ESTA 신청하기, 미국 여행 전 허가 제도 신청하기, 비자와의 차이 (출국 72시간 전 필수)

미국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ESTA (에스타)란 미국 여행 전 반드시 신청해야 하는 전자여행인증제도로 90일 이내의 일반 미국 여행이나 단기 사용 목적으로 이용되는 제도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에스타에 대해 알아보고 신청하는 방법과 일반적인 비자와의 차이점도 알아보겠습니다.

1. ESTA란? 미국 여행을 생각할 때 필요한 절차에 대해

ESTA

한국 국적을 소지하는 경우 미국을 여행할 때 누구라도 ESTA (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 전자여행허가증) 혹은 비자를 취득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미국 여행을 목적으로 하거나 단기 비즈니스 등으로 90일 이내에 체류하는 경우에느 ESTA (에스타) 를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90일 이상 미국 체류를 계획하는 경우에는 비자 취득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에스타는 2009년 1월부터 미국 국토안보부에 의해 의무화된 제도로, 전자 여행 인증 제도라고도 불립니다. 이는 미국행 항공기 혹은 여객선에 탑승하기 전에 신청하고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비자는 미국에 90일 이상 체류하려는 사람이라면 필수적으로 취득해야 하는 비자로 비즈니스나 유학을 목적으로 미국에 입국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합니다. 가장 큰 차이는 여행 기간과 목적이기 때문에 이를 기준으로 본인이 필요한 것을 신청하도록 합니다.

2. ESTA를 신청해야 하는 경우

ESTA를 신청해야 하는 경우

비자없이 미국을 여행하는 경우 에스타를 반드시 신청해야 하는데요, 허가가 되면 최대 90일간 미국 체류가 가능해집니다. 에스타는 유효기간은 취득한 뒤로 2년까지 유효하며 이 기간 이내에는 여러 번 미국 방문이 가능합니다.

여행 목적상세 내용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90일 이내로 제한) 개인여행, 가족여행, 단체여행, 친척 및 지인 집 방문, 봉사활동, 보수를 받지 않는 행사 및 대회 참여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90일 이내로 제한) 비즈니스 분야의 상담 및 협상, 회의 참석, 보수를 수반하지 않는 교육, 과학, 전문분야의 회의 및 행사 참여
제 3국으로 환승하는 경우(일시적인 환승 및 환승 포함) 미국 내 공항을 경유하여 제3국으로 여행하는 경우
표1. ESTA 신청을 해야하는 경우

3. 비자를 신청해야 하는 경우

비자를 신청해야 하는 경우

비즈니스나 현지 취업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사람은 에스타 신청이 적합하지 않으며 미국 관련 비자를 취득해야 합니다. 비자와 다르게 에스타는 정확하게는 일반적인 미국 여행의 사전 심사를 도와주는 보조적인 제도로, 이것이 허가되었다고 반드시 입국을 허가받는 제도는 아니고 최종 입국 여부는 도착된 공항의 심사관에게 맡겨져 있습니다.

비자 취득 목적상세 내용
미국 내에서 90일 이상 체류하고자 하는 경우목적이나 이유를 불문하고 미국 내에서 90일 이상 체류하고자 하는 분은 비자 신청(B2비자)이 필요합니다.
보수를 수반하는 취업이나 장기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90일 이내의 미국 체류일지라도 보수를 수반하는 취업이나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할 때는 비자 신청(B1 비자)이 필요합니다.
미국 내 유학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유학기간에 관계없이 주당 18시간 이상 수강을 예정하고 있는 경우 지정 비자가 필요합니다.
전문 분야나 특수 기술, 예능 분야에서 장기 체류하는 경우교육, 과학, 역사, 의료 등 전문 분야나 특수 분야의 기술 지도, 예능이나 스포츠 분야 등에서 미국 내 장기 체류를 희망하거나 예정하고 있는 분은 지정비자 신청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표2. 비자를 신청을 해야하는 경우

비자는 입국 목적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취득 조건과 체류 기간에 따라 다릅니다. 특히 본인이 유학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 조건과 체류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목적에 맞는 비자를 취득하도록 합니다.

비자 종류신청 목적
F-1 비자미국 내 인가된 대학, 고등학교, 미국 내 인가된 어학연수
M-1 비자미국 내 전문학교, 직업훈련학교에 유학하는 경우
J-1 비자미국 내 학교에서의 교류 방문, 교환 유학
B-1 비자미국 내 단기 비즈니스, 회의, 조사 등
B-2 비자미국 내 관광, 이벤트 참여 등
표3. 미국 방문 비자 종류

단기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여행하는 경우 B1비자, 관광 등을 목적으로 90일 이상 체류하고자 하는 경우 B2비자 취득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비자는 과실이나 전과가 없다면 쉽게 취득할 수 있습니다.

에스타와 다르게 비자는 미국 입국을 허가를 보장하지만 미국 체류 기간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체류기간은 미국 입국 시 심사관이 결정하므로, 비자 유효기간=체류기간이 아님을 유의해야 합니다. 체류기간이 결정된 후 연장을 원할 경우, 최대 6개월까지 연장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시 명확한 사유를 제시해야 하며, 불명확한 사유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장기 관광을 목적으로 한 체류 연장 신청은 불법 체류(오버스테이)로 지적될 수 있습니다. 비자 유효기간 준수와 귀국 의사를 명확히 밝히고, 무리하지 않는 스케줄을 짜는 것이 좋겠습니다.

4. ESTA와 비자면제프로그램

ESTA와 비자면제프로그램

미국 이민법에 따르면, 모든 외국인은 미국 영토에 체류할 때 혹은입국 심사 시 비이민 자격이 있다는 것이 증명될 때까지 이민 의사가 있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이에 미국에서는 VWP (Visa Waiver Program)라는 비자 면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그 중 하나로 ESTA가 의무화되었습니다. 한국인이라면 에스타를 신청하고 발급받으면 원활하게 입국이 가능해집니다. 항공권 소지가 필요하지 않은 영유아의 경우에도 미국 입국 시에는 ESTA가 필요하므로, 영유아의 ESTA도 잊지 말고 신청해야 합니다.

이러한 비자 면제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는 아래와 같습니다.

  • 한국 내 혹은 해외에서 과거에 중대한 위반이나 범죄 경력이 있는 사람
  • 미국이 지정한 전염병을 앓고 있거나 치료 중인 사람
  • 과거에 미국에서 강제 추방된 적이 있는 사람
  • 불법체류 전력이 있는 사람
  • 이란, 이라크, 리비아, 시리아, 수단 중 하나의 국적을 보유한 이중국적자
  • 2011년 3월 이후 이란, 이라크, 리비아, 시리아, 수단, 북한에 입국 및 여행 이력이 있는 사람

위 항목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대사관 심사 및 인터뷰를 통해 여행히 허가될 수 있습니다. 위 해당자는 VWP 혹은 ESTA를 통한 미국 방문이 불가능하고, 신청하더라도 거부가 예상됩니다. 이런 경우 비자 취득을 고려해야 합니다.

5. ESTA와 비자의 유효기간

ESTA와 비자의 유효기간

한번 취득한 에스타의 유효기간은 2년이고, 여권과 달리 에스타는 갱신 제도가 없습니다. 다시 미국을 방문할 계획이 있어 에스타를 재신청해야 하는 경우 한번 더 신청해야 합니다. 한편, 비자의 유효기간은 10년으로 10년 이내에 여권 유효기간이 만료된 경우에도 비자는 유효하지만 입국 시 새로운 여권과 구 여권 모두 제시해야 합니다.

6. ESTA 승인 후 미국 입국 가능 횟수

ESTA 승인 후 미국 입국 가능 횟수

ESTA (에스타)와 비자에 대해서도 제도적으로는 미국 입국 횟수에 제한이 없습니다. 하지만 에스타를 이용하여 90일 가까이 체류한 직후에 다시 미국을 방문한 사람에 대해서는 입국 심사관으로부터 입국 사유를 자세히 물어볼 확률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정당한 여행 사유를 주장해야 하므로 체류지, 체류 기간, 귀국 예정일을 증명할 수 있는 상세한 서류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라도 에스타로 입국이 허가되지 않을 경우 ‘입국 거부’ 기록이 남게 되며, 향후 에스타를 이용한 미국 방문은 더욱 엄격하게 심사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미국을 자주 방문할 계획이 있고 연간 미국 체류 기간이 180일 정도인 사람은 에스타 대신 비자 신청을 고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버스테이(불법체류)

출국 예정일을 초과하여 체류하는 것을 오버스테이(불법체류)라고 합니다. 미국은 불법체류에 대한 규정이 엄격하게 적용되는 국가이기 때문에 고의성이 있든 없든 위반 시 벌금이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다.

ESTA(에스타)를 이용해 체류할 수 있는 상한선인 90일에 가까운 체류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의 경우, 하루라도 90일 범위를 초과하면 오버스테이로 간주되기 때문에 신중한 여행 계획이 필요합니다. 한 번 오버스테이가 된 사람은 이민법 위반이 되어 수년에서 10년의 입국금지에 그치지 않고 다시는 미국 여행이 허용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ESTA를 이용해 몇 달간 체류하거나 비자를 이용해 6개월 가까이 체류할 예정이라면 체류지 확보와 출국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도록 합니다.

출국 당일 탑승하는 비행기가 결항 또는 지연되는 경우, 예상치 못한 파업으로 인해 피치못하게 불법체류가 된 사례도 있다. 이에, 예상치 못한 문제에 휘말리고 싶지 않으면 체류 가능 일수보다 1주일 이상 여유를 두고 출국일을 설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7. ESTA 신청방법

ESTA 신청방법

ESTA(에스타)를 신청하려면 유효기간이 남아 있는 여권과 신청비 결제에 필요한 신용카드가 필요합니다. 여권 정보는 에스타를 신청하는 본인의 정보를 입력해야 합니다. 보호자가 자녀나 미성년자의 ESTA를 대리 신청하는 경우, 미성년자 본인의 여권 정보 입력이 필수입니다. 신용카드는 신청자 본인 명의가 아니어도 심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에스타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여행자의 유효한 이메일 주소와 집주소, 전화번호, 비상연락처 등이 필요합니다. 또한 신청 수수료로 $21가 필요합니다. 이는 MasterCard, VISA, American Express, Discover (JCB 또는 Diners Club 만 해당) 및 PayPal을 통해 지불하실 수 있습니다.

<ESTA 신청하기>

Official ESTA Application Website, 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dhs.gov)

8. 해외여행시 필요한 콘센트 어댑터

외국은 한국과 전원 코드 사이즈가 다르기 때문에 해외에서 핸드폰 충전 등을 할 때 꼭 챙겨야 합니다.

멜리언스 해외여행 5포트 PD35W 고속충전 멀티 플러그 어댑터, 1개

9. ESTA 10분이면 신청한 영상 가이드

한 유투버가 소개하는 ESTA 신청하는 방법 영상 가이드 입니다.

10. 같이 보면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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