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 해외여행 추천, 치안이 안전하고 나홀로 가기좋은 5개국 엄선

여자 혼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10개구 이상을 혼자 여행 경험이 있는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여 혼자 여행하기 좋은 나라 5곳을 알아보겠습니다. 거리를 걸어도 좋은 사진이 찍히며, 자유분방하면서도 치안이 안전한 여행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으로 혼자 해외 여행을 계획해 보세요.

1. 여자 혼자 해외여행 준비하기 개요

여자 혼자 해외여행 준비하기

해외 여행 자체가 처음이거나, 처음으로 여자 혼자 해외여행을 계획한다면 걱정되는 부분도 많습니다. 특히 여자 혼자 해외여행을 생각하고 있다면 어느 나라가 괜찮은지, 어떤 도시가 구경하기 좋은지 등을 잘 정해야 합니다. 다양한 고려 사항을 알아보기 앞서서 혼자 여행할 때 즐기기 위한 포인트나 여행 팁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2. 혼자 해외여행을 즐기기 위한 5가지 팁

이번 섹션에서는 특히나 여자 혼자 해외여행을 준비할 때 고려할만한 팁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5가지 기준에 따라 여행지나 숙소, 여행 방법 등을 생각해 보세요.

2.1 거리 산책이 좋고 맛있는 음식이 많은 국가를 선택하기

거리 산책이 좋고 맛있는 음식이 많은 국가를 선택

혼자 여행을 계획하면 여행 스케줄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에 관광 명소가 많은 나라나 맛있는 음식이 많이 있는 나라를 고르면서, 혼자 여행해도 지루하지 않은 곳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인기 관광지는 물론이고, 카페 탐방이나 잡화 고르기 등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것이 혼자 여행의 장점입니다. 혼자 여행에서 어떤 것을 즐기고 싶은지 미리 생각한 후, 나라를 정해 보도록 합니다.

2.2 치안이나 위생 환경이 좋은 국가를 선택하기

여자 혼자 해외여행을 할 때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치안이나 위생적인 면입니다. 이러한 환경이 좋지 못한 나라를 계획하면 불안감을 가지며 여행을 하거나 자칫 좋지 못한 일에 휘말릴 수 있습니다. 혼자 여행할 때는 어느 정도 관광객이 많은 국가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유명한 관광도시라면 관광객이 많아 비교적 안전한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3 스트레스 없는 호텔을 선택하기

스트레스 없는 호텔을 선택

혼자 여행을 편안하게 즐기고 싶다면, 숙박 시설도 신경을 쓰면 좋습니다. 혼자 여행할 때는 아늑한 부티크 호텔이나 세련된 디자이너 호텔등을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아늑한 객실을 선택하면 외로울 수 있는 혼자만의 여행이더라도 안심이 되며 활기를 불어넣어 줍니다.

2.4 테마와 목적을 정하기

같이 가는 사람 없는 홀로 여행이다보니 동행하는 친구와 일정을 맞추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나홀로 여행은, 여행지에서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 고민하지 않기 위해 미리 테마나 목적 등을 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에는 테마나 목적에 대한 예시를 가져왔습니다.

  • 건축이나 미술관을 둘러보는 예술적인 여행
  • 공원이나 거리 풍경 등 자연을 즐기는 여행

자유롭게 스케줄을 정할 수 있는 것이 혼자 여행의 묘미이므로, 취미나 좋아하는 것에 맞춰서 여행의 방향을 정하면 좋습니다.

2.5 투어 참가하기

투어 참가하기

첫 나홀로 여행에는 투어에 참가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한국에서 출발하는 패키지 투어를 예약하면 항공권이나 호텔 예약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투어에 따라서는 공항에서 호텔까지 운송수단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처음 방문하는 여행지에서도 불안감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또 항공권이나 호텔은 직접 예약하고, 시내 관광이나 교외 관광은 옵션 투어를 신청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3. 여자 혼자 해외여행하기 좋은 나라 5곳

여기서는 실제로 여자 혼자 해외여행가기 좋은 다섯가지의 나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성 혼자 여행을 다닌 분들의 의견을 토대로 가져온 것이니, 여행 계획을 세우는데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3.1 [베트남] 아기자기한 잡화와 거리 풍경이 매력

[베트남] 아기자기한 잡화와 거리 풍경이 매력

동남아시아 여러 나라 중 여자 혼자 여행하기 좋은 나라는 베트남입니다. 한국에서 약 5시간 전후로 갈 수 있는 나라인데다 도시마다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것이 매력적인 나라입니다. 치안도 좋은 편이기 때문에 혼자서도 거리 산책을 즐길 수 있고, 귀여운 잡화나 카페가 많은 것도 매력입니다.

베트남의 추천 도시 중 하나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베트남 중부의 도시 호이안이 있습니다. 형형색색의 등불이 켜져 있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베트남 최고의 세련된 도시입니다. 구 시가지에는 카페와 잡화점이 즐비해 있어 거리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관광객이 많기 때문에 여자 혼자서도 부담 없이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의 도시입니다.

베트남의 여자 혼자 여행하기 좋은 또다른 도시는 남부의 도시 호치민입니다. 이곳에는 세련된 사원과 성당, 모스크 등이 있어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호치민에서 당일치기로 갈 수 있는 메콩강 유람선에는 다양한 옵션 투어가 있어 혼자서도 다른 여행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베트남의 나트랑

베트남의 해변 리조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나트랑을 추천합니다. 해변을 따라 호텔과 레스토랑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어 리조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베트남의 해변 리조트라고 하면 다낭이 유명하지만 관광객이 많습니다. 반면, 나트랑은 관광객이 적어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로,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3.2 [대만] 거리 산책과 맛집 탐방에 안성맞춤

[대만] 거리 산책과 맛집 탐방에 안성맞춤

인천 국제공항에서 약 두시간 반 정도면 도착하는 대만은 한국인들도 자주 찾는 인기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치안도 좋은 편이라 여자 혼자 해외여행하기에도 추천되는 나라입니다. 대만의 중심지인 타이페이에는 영화의 모델이 되기도 한 지우펀과 환상적인 등불놀이가 매력적인 다오위엔 등 관광 명소가 가득 있습니다.

타이페이는 물론, 홀로 대만여행을 왔다면 꼭 다른 도시로 발걸음을 옮겨보세요. 한국의 KTX와 유사한 대만의 고속 열차를 타면 당일치기나 1박 2일로 다른 도시의 관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타이완에서 열차를 타고 약 1시간이면 갈 수 있는 타이중이 그 중 하나입니다. 화려한 거리 풍경이 귀여운 무지개 마을(彩虹眷村)과 안과를 개조한 디저트 숍 궁원안과 (宮原眼科) 등 세련된 관광 명소가 많은 것이 매력입니다.

대만의 옛 수도 타이난

또한, 대만의 옛 수도라고 불리는 타이난에서는 거리 산책과 맛집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곳곳에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골목이 있어 산책하는 재미가 있는 도시입니다. 어딘지 모르게 정겨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타이난은 미식의 도시라고도 불리며, 맛집 탐방이 즐거운 것도 매력 중 하나입니다. 탄쯔멘 (担仔麺), 치마키, 새우밥 (蝦仁飯) 밥 등 유명한 음식이 즐비합니다. 아담한 가게가 많아 혼자서도 부담 없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3.3 [태국] 혼자 여행 초보자에게 추천

[태국] 혼자 여행 초보자에게 추천

인기 있는 해외여행지이기도 한 태국은 여자 혼자 해외여행을 가면서도 특히 여행 초보자에게도 추천되는 나라입니다. 물가가 저렴하고 대중교통이 잘 정비되어 있어 혼자서도 관광하기 쉬운 나라입니다. 태국의 수도 방콕에는 관광명소도 많고, 가성비 좋은 고급 호텔도 많습니다. 자유롭고 편안한 나홀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세련된 상점과 카페가 많아 쇼핑과 카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길 수 있습니다.

태국의 왓싸만

색다른 관광을 즐기고 싶다면 방콕에서 차로 1시간 30분 정도 떨어진 왓싸만 라타나람 (Wat Saman Rattanaram)을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핑크 가네샤 동상으로 유명하고 소원성취 속도가 빠르다는 소문이 퍼져 태국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사원입니다. 푸른 하늘에 비치는 핑크색 가네샤 동상은 꼭 확인해 보세요. 방콕에서 당일치기 여행이라면 고대 도시 아유타야의 유적지 탐방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또한 태국 북부의 치앙마이는 방콕보다 차분한 분위기로 여자 여행에 안성맞춤인 도시입니다. 절경을 바라볼 수 있는 사원과 세련된 잡화가 가득한 야시장 등이 있어 혼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3.4 [모로코] 이국적인 분위기와 약간의 도전정신

[모로코] 이국적인 분위기와 약간의 도전정신

여자 혼자 해외여행을 하는데 약간 도전정신이 있다면 북아프리카에 위치한 모로코는 어떨까요. 마라케시, 페즈, 샤우엔 등 도시마다 각기 다른 도시 풍경이 매력적인 모로코는 지금 가장 핫한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미로 같은 구시가지를 걷다 보면 알록달록한 모로코 잡화와 아기자기한 카페, 이국적인 시장이 있는 골목길에 빠져들게 됩니다. 모로코 잡화는 요리에 빠질 수 없는 타진 냄비, 바부쉬, 그릇 등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이 많아 기념품으로 사기에 안성맞춤입니다. 특히 마라케시 (Marrakech) 구시가지는 미로처럼 얽히고설킨 좁은 골목이 많아 걷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곳입니다.

모로코 여행하기

구시가지의 중심이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자마 엘 후나 광장은 노점과 상점들이 즐비해 축제와 같은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가격 흥정을 즐기며 마음에 드는 잡화를 찾아보세요.

옵션 투어에 참여하면 사하라 사막의 별빛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조용하고 광활한 사막에서의 경험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입니다. 자유롭게 스케줄을 정할 수 있는 자유여행이기에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고 싶은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나라입니다.

3.5 [크로아티아] 영화의 무대이기도 한 동유럽 여행

[크로아티아] 영화의 무대이기도 한 동유럽 여행

여자 혼자 해외여행을 할 때 조금 더 먼 곳으로 여행하고 싶다면 동유럽의 크로아티아 여행은 어떤가요? 아드리아해의 진주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도시와 자연이 매력적인데요, 특히 주황색 기와지붕이 펼쳐진 두브로브니크(Dubrovnik)는 영화 ‘마녀의 택배’의 모델이라고도 불리는 성벽으로 둘러싸인 도시입니다. 이곳의 골목골목의 자갈길을 걷다 보면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기분이 듭니다. 골목길에 있는 카페와 레스토랑은 캐주얼한 분위기로 혼자서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로코 여행하기

성벽에 오르면 주황색 지붕의 거리와 푸른 아드리아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절경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스르지산에서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를 내려다보는 절경 포인트도 있습니다. 크로아티아의 스르지 산까지는 로프웨이로 약 3분, 돌아오는 길에는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걸어서 하산하는 것도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두브로브니크는 시간을 잊고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도시입니다.

크로아티아에는 중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수도 자그레브, 투명한 자연이 매력적인 세계유산 프리트비체 국립공원 등 다른 지역에도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또한,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 유럽의 주요 국가도 비행기로 1~2시간이면 갈 수 있으니, 크로아티아 뿐 아니라 유럽 여행의 스케줄을 자유롭게 짜는 것도 좋습니다.

4. 여행시 도움되는 물품들

비행기나 고속버스등을 이용해 장기간 이동을 할 때 목베개가 있으면 조금 더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마이워니 비행기 여행용 에어 목쿠션

5. 여자 혼자 해외여행가기 좋은 다른 도시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지 않은 관광지인 오사카, 홍콩, 싱가포르 등도 포함된 영상입니다.

6. 같이 보면 좋은 글

해외여행 준비 필수 준비물 리스트, 체크리스트 12가지 – 솔의 여행 (nhtsory.com)

오사카 여름 추천 관광지 6가지 – 솔의 여행 (nhts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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